CEO @ docob media | 가리나 프로젝트 | 노라조 | 딜라이트 | 괴짜 프로듀서 dk의 잡동사니 모음
저는 저희 팀보다도
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노라조가 범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팀이고.
제가 2008년에 밥먹다가 별생각없이 적은 “슈퍼맨“이라는 곡은
홍보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히트를 기록했죠.
여러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노래방 애창곡 1등이라던가…
선거 홍보음악 1등이라던가…
최근에도 키움증권 광고가 하나 나왔네요?
슈퍼맨에 가려 조금 덜한 듯한 느낌은 있지만
“고등어”, “카레” 등도 다 제가 아끼는 대표곡들입니다.
아무튼 노라조는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고,
지금까지 제 음악 인생의 한 획을 그은 팀이고,
인간적으로도 참 정이 가는 동료로서 한 배를 타고 있지요.
그런 노라조가 오랜만에 새출발을 합니다.
이전 기획사와 계약 만료로 공식적인 활동을 조금 뜸하게 했었습니다만,
이제 본인들이 직접 회사를 만들어 조빈옹께서 대표를 맡으시고.
믿기 어렵겠지만 동일 인물
로 달릴 준비가 끝났습니다.
흐흐
이번에 쇼케이스겸 미니콘서트를 홍대 상상마당에서 하는데요.
티켓 값이 3천원?! 이라네요.
24일 하루 예매한답니다. (현매도 되겠죠?)
자세한 것은,
그리고, 곧 돌아올 노라조를 뜨겁게 환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